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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끄레델) |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대표 박영배)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산타의 선물’이라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잉글레시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디럭스 유모차 트릴로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잉글레시나 자수가 새겨진 무릎담요와 함께 소비자가격 36만 원에 해당하는 트릴로지 레드 컬러 패브릭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트릴로지 패브릭세트는 유모차의 프레임을 제외한 후드커버, 시트커버, 발커버, 장바구니 등 전 시트 부분에 사용할 수 있는 패브릭 제품으로, 계절의 변화나 개인 취향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유모차 패브릭을 교체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유모차 시트가 낡았거나 오염되어 교체가 필요한 경우, 첫째 아이가 쓰던 유모차를 둘째 아이에게 물려줄 경우, 유모차 세탁 시 공백기간 없이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트릴로지 유모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좋은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하여 한 해 동안 잉글레시나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며,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맞춰 준비한 만큼 고객분들에게 의미가 있는 기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타의 선물’ 이벤트는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