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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오투오빌) |
최근의 빌라는 4~5층에 그치지 않고, 7~15층으로 지어져 아파트 못지 않은 조망권을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아파트 전세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고 있어서 최근 그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현재 부동산 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저금리로 빌라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도 해 신혼부부 및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관심이 빌라에 집중되고 있다.
또한 매매시장 또한 경기인천 지역 아파트 오름세가 이어졌는데, 이는 서울의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 아파트 매매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식을 줄 모르는 아파트 전셋값, 매매가격 상승에 세입자들은 다른 대안을 찾기에 나섰다.
서울 소형아파트 전세에 거주 중인 30대 중반 김모씨는 “다달이 월세 내는 것보다 전세로 옮기는 게 낫다고 생각해 무리해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았는데, 너무 큰 액수를 대출 받아 월세 내는 것과 별반 차이 없이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현실적인 대안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대신 신축빌라를 비롯한 연립 및 다세대주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 신축빌라에 대한 인기가 높은데, 이는 평면구조, 인테리어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 되는 새 집을 선호하게 되었고 아파트에 비해 낮은 분양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최선의 대안으로 연립이나 다세대, 빌라 분양 매매가 급부상하고 있으며 그 중 빌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에 비해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이 주 요인이다.
빌라 거래 시 전문 직거래 회사를 통하는 것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오투오빌’은 GPS를 통한 위치기반 서비스 및 앱 기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 인천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모든 매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면 신축빌라를 구입할 때 알아야 할 정보에 대해서 짚어보자.
첫째.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자. 엘리베이터 유무에 따라서 장점과 단점이 있다. 장점은 엘리베이터가 있으므로 고층까지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고 집값을 조금 더 인정받는다. 단점은 엘리베이터 또한 매매가에 포함이 되니 매매가 역시 올라가도 유지관리비가 조금 더 나온다. 통상 3층까지이면 엘리베이터 없는 것이 낫고 4층 이상은 있어야만 생활할 때 불편함이 없다.
둘째. 역세권과 평수를 고려하자. 저렴한 집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언덕인 경우나 엘리베이터가 없는 고층인 경우가 많다. 내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집 평수를 조금 줄이고 역세권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집 평수를 넓히고 약간 외곽으로 갈 것인지를 택하는 것이 우선 일 것이다.
셋째. 지하철과의 거리를 체크하자. 단, 지하철역 인근은 상업지역이고 상가가 많은 번화가 일수밖에 없다. 만약에 자녀를 키우시고 쾌적한 주거단지로 가고 싶다고 한다면 버스를 2~3정거장 이용하더라도 약간 외곽으로 가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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