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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꿀단지' 주다영, 꿀단지 같은 패션감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변진희기자 송고시간 2015-12-22 17:05

 
 KBS1 일일드라마 "이웃집 꿀단지" 방송화면 캡쳐(사진=KBS1)

 배우 주다영이 부잣집 딸 역활을 연기해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주다영은 최근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모친 사망 이후 오갈 곳 없이 헤매며 한동안 트레이닝복 패션을 고수했다.
 
 그 후 부친의 전 아내인 배국희(최명길 분)의 집에 살게 되면서 다시 여대생의 상큼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주다영은 청순한 이미지를 살려 치마를 자주 착용해 정장 원피스, 니트 원피스 등 사랑스러운‘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는 진한 색상의 의상과 하얀피부의 조화를 잘 매치해 극 중 외모를 더욱더 빛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주다영이 입은 의상 어디꺼에요?”, “주다영, 개성 있는 스타일링 선보이는 게 보기 좋다”, “각선미가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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