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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피아노 매입-매매 ‘나이스피아노’, 합리적인 매매가격에 전 지역 출장감정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이동윤기자 송고시간 2015-12-23 00:00

자료사진.(사진제공=나이스피아노)


 송파에 거주하는 A씨(여, 36)는 최근 커피만 마시는 흔한 카페가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세운 이색카페들이 호평을 얻고 있는 트렌드에 발 맞춰, 노량진에 ‘피아노 카페’를 개업하기로 계획했다. A씨는 “평소 피아노나 바이올린 등 악기를 다루는 것을 좋아해 이러한 취미를 살려 피아노 카페를 개업하기로 결정했다. 이전에 카페를 운영해 온 경력이 있어 다른 준비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지만 괜찮은 중고 피아노를 구하는 일이 생각보다 어려워 고민이다”고 말했다.

 A씨의 경우처럼 카페, 교회, 학원, 공부방 등 다양한 장소에서 피아노를 필요로 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비용부담이 적은 중고 피아노가 꾸준히 인기다. 하지만 문제는 충분한 공급량에도 불구하고 중고피아노 사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평균적으로 중고피아노 직거래는 지역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지만, 구매 수요가 비교적 높은 신도림, 대림, 신림 등 서울 지역이라면 몰라도, 산본, 고양, 평촌 등의 경기권으로만 가도 중고피아노 직거래를 찾아보기 어렵다.

 온라인 중고피아노매매, 매입 업체를 이용하는 것은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온라인 중고피아노매매, 매입 업체는 국내 매매도 진행하지만, 대부분의 물량을 해외 수출을 하기 때문에 지역 구분 없이 중고피아노를 매입해 거래가 수월하다. 판매자는 비교적 높은 가격을 받고 피아노를 처분해 목돈마련이 가능하고, 구매자는 야하마, 삼익, 영창 등 유명 브랜드의 중고피아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업체의 특성 상 전 지역 출장감정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조율사가 직접 중고피아노 상태를 점검하고 가격을 책정한 뒤 수거하는 업체를 이용한다면 피아노 조율 및 운송 등의 문제도 걱정 없다.

 하지만 일부 중고피아노 매매, 매입 업체들이 중고피아노는 시세가 정해져 있지 않고, 일반 소비자는 그 가격을 알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터무니 없는 매매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관행처럼 존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 같은 업체들은 사업자 등록도 제대로 하지 않아 소비자가 보호를 받기 어렵다.

 중고피아노매입, 매매 전문업체 나이스 피아노 관계자는 “중고피아노를 사기 원하는 경우나, 팔기 원하는 경우 모두 개인들 사이에서 이뤄지는 직거래보다는 전문 업체를 통해 매매하는 것이 보다 간편하고 안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이스 피아노(010-3113-8929)는 조율사가 직접 전국을 방문하는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업체다. 개봉, 고양, 군포, 고척 등 등 경기권에서도 활발히 중고피아노매입, 매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30군데의 매입점을 보유해 32년 경력 매입 전문가가 직접 전국을 방문한다.

 또한, 국내 최고가 매입을 지향하고 있는 나이스 피아노(www.nicepiano.kr)는 각 지역의 중고피아노를 취급하며 특히 영창피아노와 삼익피아노, 야마하 중고피아노를 전문으로 한다. 매매, 매입 가능 지역은 송파, 노량진, 고양, 산본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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