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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터키 남동부 시르트주(州)의 한 도로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해 현지 군인 8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폭발의 여파로 파손된 도로의 모습으로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한편 터키 도안 통신사에 따르면 "폭탄은 쿠르드노동자당(PKK)가 설치했으며, 현지 군용차량이 통과하는 시점에 원격조종으로 작동됐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노민호 기자) |
27일(현지시간) 터키 남동부 시르나크주(州)서 반군 쿠르드노동자당(PKK)에 의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터키군 3명이 숨지고 경찰을 포함 2명이 부상당했다.
신화통신은 터키 총참모부의 성명을 인용해 이날 시르나크주 시즈레(Cizre)에 위치한 한 도로서 군용 차량을 타깃으로 한 PKK의 원격 조종 폭탄테러가 발생해 군인 3명이 사망하고 경찰 1명을 포함 2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성명은 지난 10여 일간 시즈레 지역서 대(對)PKK 작전을 펼친 결과 현재까지 148명의 PKK대원을 사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월을 기점으로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터키 남동부 지역서 터키 군경을 타깃으로한 PKK의 테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터키군은 전투기를 동원해 여러 차례 PKK에 대한 공습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쌍방 간 충돌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PKK는 1979년에 생성돼 터키, 이라크, 이란, 시리아 접경지역의 쿠르드족 거류지에 독립국가 설립을 무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터키, 미국, 유럽연합(EU)는 PKK를 테러단체로 간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