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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새해 연휴 마지막 날 경북 울진지방의 기온이 영상 12도를 오르내리며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를 보이자 겨울나기를 위해 울진 왕피천을 찾은 고니 떼가 맑은 햇볕을 쪼이며 봄나들이를 하듯 한가롭게 먹이를 찾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201-1(1968년5월30일 지정)호로 환경부 멸종위기II급으로 보호되고 있는 겨울새인 고니는 '백조', '흑조'로 부르며 해마다 11월 중순 무렵 동해안 하천생태계의 보고인 울진 왕피천과, 연호지, 기양저수지 등지를 무리지어 찾아와 겨울을 난다. 4일 왕피천에는 50여 개체로 확인됐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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