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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 자주포 자료사진으로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노민호 기자) |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과 인접한 국경지대에 헤즈볼라에 대한 보복으로 포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은 레바논 매체를 인용해 이날 오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과 인접한 국경지대에 포격을 가했으며, 이는 세바팜스서 헤즈볼라가 가한 기습에 대한 보복 공격이다고 보도했다.
레바논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스라엘 국경과 맞닿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 이스라엘군이 수십 발의 포탄을 발포했으며 또한 전투기와 정찰기가 상공서 배회했다"고 전했다.
이후 헤즈볼라는 성명을 내고 이날 세바팜스서 순찰 업무를 수행중이던 이스라엘군 차량을 포격한 것을 인정했다.
성명은 "세바팜스서 순찰 중이던 이스라엘군 차량을 향해 포탄을 발포했으며, 이에 차량이 완전히 폭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헤즈볼라가 운영하는 알-마나르 방송은 "이스라엘군 순찰차량에 대한 포격으로 1명의 고위급 장교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헤즈볼라는 순찰차량에 대한 포격은 일전에 이스라엘군이 시리아에 가한 공습으로 헤즈볼라의 주요 인물인 사미르 칸타르가 사망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19일 오후 이스라엘군은 전투기를 출격시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변두리에 위치한 건물을 향해 공습을 실시했다.
이에 사미르 칸타르를 포함해 시리아 주민들이 사망했으며, 이후 헤즈볼라는 "칸타르 죽음에 대한 보복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