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 인근 골목에 영산홍이 붉은 꽃망울을 터트려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4~6월에나 피는 영산홍이 일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6일) 절기에 꽃을 피운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작고 앙증 맞은 꽃망울이 한편으론 애처로운 생각마저 들게 한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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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1-08 01:30
7일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 인근 골목에 영산홍이 붉은 꽃망울을 터트려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4~6월에나 피는 영산홍이 일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6일) 절기에 꽃을 피운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작고 앙증 맞은 꽃망울이 한편으론 애처로운 생각마저 들게 한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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