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 월요일
뉴스홈 국제
멕시코서 아마추어 축구팀 탑승 버스 추락…"최소 18명 사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노민호기자 송고시간 2016-01-11 08:49



 10일(현지시간) 멕시코 동남부서 아마추어 축구팀 선수와 팬들이 탑승한 대형 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최소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은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날 오전 멕시코 베라크루스서 버스 추락사고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9시쯤 베라크루스 아투약과 파소-델 마지오 구간서 발생했으며 버스는 30m 다리 아래로 추락해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사고 발생 후 현지 구조당국은 현장으로 긴급 투입됐으며, 부상자들은 코르도바시에 있는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존자에 따르면 버스가 다리에 진입했을 당시, 버스운전사가 너무 크게 턴을해서 버스가 통제력을 잃고 다리 밑으로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베라크루스주 관계자에 따르면 과속으로 운행 중이던 버스가 과속방지턱을 넘자 버스운전사가 이를 제어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고 버스에는 아마추어 축구팀 선수 및 팬들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코르도바시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