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한 반(反)테러리즘 작전서 테러 용의자 총 48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은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날 사우디 정부가 실시한 반 테러리즘 작전서 테러활동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총 48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관계자에 따르면 체포된 48명의 용의자들의 국적은 사우디 36명, 시리아 6명, 예멘 4명, 수단, 필리핀 각각 1명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년 새 사우디 내에서 테러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총 477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일 사우디 정부는 테러 혐의로 체포된 47명의 죄수들을 처형했다. 사우디 내무부에 따르면 처형된 대부분의 죄수들은 지난 2003년과 2006년 사이 국제 테러단체인 알카에다에서 테러를 기획하고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