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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과 12일 이틀간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충남 대천 한화콘도에서 박용석 총장(오른쪽 연단)을 비롯한 100여명의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질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충남 대천 한화콘도에서 박용석 총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질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전체 교육 과정을 NCS기반의 능력단위와 지식, 기술, 태도 표준에 맞춰 수행준거 기반의 완전학습을 목표한 학사운영을 진행함에 있어 직무능력의 평가 및 성취도를 측정하고 학생 개인별 직무능력성취의 질 관리 방안을 올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열었다.
특히 학과별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종합 결과 보고, 환류 방안, 질 관리 개선, 교육품질관리(CQI) 체계정립 방안 등 교육과 NCS기반 교육과정이수자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올해의 NCS기반 채용동향, 취업전략, 취업상담 역량 습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성공적인 특성화대학육성사업의 결과 도출을 위해 조순계 교수(조선이공대)가 전문대학의 특성화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초청 특강을 했다.
2차년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충북보건과학대학은 보건·과학계열 특성화로 대학의 체계를 개편하는 한편 전체 29개 학과가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