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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스탄불 폭발사고… "사망 10명, 부상 15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노민호기자 송고시간 2016-01-12 19:40

정부, "韓 관광객 1명 경상 확인… 추가 피해 확인중"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광장서 큰 폭발이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 투입된 현지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노민호 기자)

 12일(현지시간) 오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술탄아흐메트 광장서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현지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날 술탄아흐메트 광장서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현재까지 10명이 숨졌고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터키 경찰은 이번 폭발사고와 관련해 폭발원인과 유형을 현장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당시 한 목격자는 "폭발음이 인근 지역까지 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현지 언론은 "현재 사상자 중 외국인 관광객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우리국민 피해여부와 관련해 외교부는 "우리 국민 1명이 손가락에 경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이스탄불총영사관은 주재국 정부기관 및 부상자가 후송된 병원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의 여부를 파악중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외교부는 사고 발생 후 터키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안전 유의를 촉구하는 SMS를 발송했으며, 또한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도 관련 내용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 8시30분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금번 폭발사고 관련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술탄아흐메트 광장은 이스탄불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며 성소피아성당, 불루 모스크 등에 하루 수만명의 외국 관광객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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