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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청소년 범죄 재발방지 '만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태호기자 송고시간 2016-01-15 14:15

 15일 양산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제1차 선도심사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양산경찰서)

 경남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 2층 회의실에서 15일 오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 등 외부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선도심사위원회'가 열렸다.

 양산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는 범죄소년 중 사안의 경중에 따라 처벌대상을 구분하고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있다.

 이는 가해자의 재범과 강력범죄 방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고등학교 학생의 절도 건에 대해 심의를 거쳐 처벌수위를 정하고 선도 방안을 마련했다.

 박천수 서장은 "오늘 심사 대상 학생들은 향후 학교전담경찰관과 1대1 연계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도 만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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