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무장괴한들에 의해 3명의 미국인들이 납치됐다.
신화통신은 이라크 매체를 인용해 이날 미국인 3명이 바그다드서 무장괴한들에 의해 납치돼 현재 행방불명이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현지 매체는 "바그다드 남부서 통역사 1명과 함께 납치된 미국인 3명은 군사훈련 전문가이다"고 전했으며, 언제 납치됐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랍에미리트(UAE)에 두바이에 있는 알-아라비아 방송은 미국 국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 정부는 미국인 3명이 납치된 소식을 접했으며, 현재 이라크 정부와의 공조하에 그들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6월 이후 수니파 극단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이라크 서부와 북부 및 시리아 일부 지역을 점령했다. 이에 같은 해 9월 미국 등이 연합군을 조직하고 IS를 타깃으로 공습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