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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최고지가 내성리 대원주유소...110만원/㎡ 평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01-19 16:34

 경북 봉화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경북 봉화군의 표준지 중 최고지가는 봉화읍 내성리 421-6번지(대원주유소)로 110만원/㎡에 평가됐다.

 최저지가는 춘양면 우구치리 산14번지로 210원/㎡으로 나타났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8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표준지 공시지가(안)에 대한 의견청취 및 심의를 위한 봉화군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지가상승 요인과 함께 실거래가 반영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8.77% 상승이 될 것으로 진단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대상인 12만8500필지의 산정기준이 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23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하게 되며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및 군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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