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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수원시을(권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수원시 사회복지사들과 정책간담회 개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노호근기자 송고시간 2016-01-19 22:12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권익분과위원들과 간담회 열어
복지정책 방향 및 사회복지사 처우와 관련한 의견 수렴

 19일 오전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실에서 백혜련 수원시을(권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정책 감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백혜련 수원시을(권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제20대 총선 수원시을(권선)에 출사표를 낸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예비후보가 사회복지사들과 정책간담회를 통해 복지정책의 방향과 사회복지사들의 처우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19일 오전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권익분과위원들과의 간담회에는 백혜련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임숙자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등 권익분과위원회 소속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했다.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들은 중앙정부의 지방복지정책에 대한 축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복지정책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또한 복지기관의 민간위탁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할 필요성과 사회복지사들의 비정규직이 확대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보다 획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혜련 예비후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회복지의 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신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책간담회에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득격차가 확대되고 중산층의 몰락이 심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보편적 복지의 확대와 사회안전망의 구축, 패자부활 시스템의 구축이 매우 중요한 과제"하고 설명했다.

 백혜련 예비후보는 1967년 장흥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수원지검과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지낸 강직하고 소신있는 법조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을(권선)지역위원장, 은빛사회복지협의회 법률고문,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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