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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박수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수원 정.새누리당)는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사업단을 찾아 지역주민 애로사항 전달했다.(사진제공=박수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수원 정)사무실) |
박수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수원 정.새누리당)는 19일 오전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사업단과 수원시교육지원청에 각각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하며 해결책을 촉구했다.
박수영 예비후보는 경기도시공사에서 "광교 웰빙타운 내 32단지의 용-서고속도로 소음방지를 위한 방음벽 설치, 해모로 단지의 고압선의 지중화의 해결과 관련하여 공사측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안동김씨묘소 부지 공원화와 광교노인복지관 주차장 협소로 인한 인근지역 주민의 불편함 해소를 위한 경기도시공사 측의 노력 당부한다"며 전했다.
이에 조우현 사업단장은 "지역 주민 불편 해소에 동의를 한다"면서 "보다 적극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박 예비후보는 수원교육지원청을 방문 김기서 교육장을 직접 만나 노후학교시설의 우선적 교체 등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등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서 교육장은 "교육청 차원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