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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요식업 매체 ‘찬음시보’ 현지시찰단 창원 방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1-20 17:51


 20일 중국 최대 요식업계 매스미디어인 ‘찬음시보(餐饮时报)’ 현지시찰단이 창원시를 방문,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중국 최대 요식업계 매스미디어인 ‘찬음시보(餐饮时报)’ 현지시찰단이 경남 창원의 주요 요식업체 벤치마킹과 먹거리 관광을 위해 19일과 20일 1박2일 일정으로 창원을 방문했다.


 이번 찬음시보(대표 장시) 현지시찰단은 창원의 특색 있는 먹거리 체험과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벤치마킹을 통해 요식기업 경영자 간의 정보 공유와 음식문화 교류는 물론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방문한 것이다.


 특히 20일 창원시청 제4회의실에서 ‘한∙중 요식업계 경제 교류 상담회’를 통해 ‘요식업 인테리어 강의’ 등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했다.


 허종길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찬음시보 현지시찰단의 창원 방문은 한∙중 음식문화 교류는 물론 한∙중 간 요식업계 투자증대와 창원 관광산업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찬음시보는 중국 요식업계의 투자자와 경영자 등 18만여명의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요식업 매체로서 요식기업 경영자들로 구성된 ‘요식업 현지시찰단’을 조직해 세계 각국을 방문하는 등 음식문화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3차례에 걸쳐 방문했으며, 올해는 10여 차례 한국(창원 포함)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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