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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주요 사업장 방문... "현장 행정 눈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1-20 18:06

 20일 김영만 군위군수가 군민 소통 현장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군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군위군청)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가 군민 소통 현장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군내 주요 사업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11~15일 읍면 순회에 이어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군정 주요사업장과 민생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군위군은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안사업장을 직접 찾아 사업의 문제점 원인 분석 및 주민의견 수렴 등을 사업의 추진방향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20일 밝혔다.

 김 군수는 20일 통합취․정수시설 설치사업장을 시작으로 삼국유사가온누리조성사업, 임산물산업화단지 조성사업,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조성사업, 못골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개발촉진지구 지원사업 등을 둘러봤다.

 군위군은 방문시 점검한 사항을 토대로 문제점 분석과 해결 방안 모색을 통해 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군수는 통합ㆍ취정수시설 방문에서 "취수지점을 현재 위치에서 군위댐 인근으로 변경하는 등 사업 추진에 따른 개발제한 등의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날로 치열해지는 자치단체 간 경쟁에서 작지만 강한 군위군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군 산하 공직자 모두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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