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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9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증평~청주 자동차전용도로 상리사거리 인근에서 5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인 5톤 화물차를 들이 받아 A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구급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 동부소방서) |
20일 오전 9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증평~청주 자동차전용도로 상리사거리 인근에서 5톤 화물차(운전자 A씨.68)가 신호대기 중인 5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밀리면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으며 A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