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경남 창원풀만호텔 2층 그랜브볼룸에서 경남대학교 총동창회가 마련한 ‘제36차 정기총회와 새해 인사회’가 열린 가운데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자랑스런 경남대인상’을 수상한 후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자랑스런 경남대인상’을 수상했다.
경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광주)는 20일 오후 6시30분 창원풀만호텔 2층 그랜브볼룸에서 ‘제36차 정기총회와 새해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 2016년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경남대 총동창회는 박종훈 교육감과 함께 김연식 강원도 태백시장도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대 출신으로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을 수상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열심히 경남교육감직을 수행하는 것이 수상에 보답하는 길로 알고 경남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