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계룡건설 한승구사장(왼쪽)이 김해석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계룡건설) |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은 21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김해석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10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1000만원씩 전달한 바 있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이번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대전·충남·세종에‘희망 2016 나눔캠페인’성금 총 1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