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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교육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교육청은 올해에도 청소년들에게 친환경적인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교 숲 조성 사업은 학교 옥외환경을 개선하고 녹지 공간 확충을 통한 쾌적한 환경 제공과 학생들의 정서 및 자연친화적 생활태도 함양을 위해 추진된다.
숲 조성 학교는 교정과 주변 녹지량이 적어 숲 조성 효과가 높은 학교, 학교 숲 활용 학습 가능성이 높은 학교, 학교 구성원의 학교 숲 조성의지가 높은 학교, 지역사회 참여가 높은 학교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당 2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자연학습 공간 및 수목 식재에 70~80%, 의자 및 간이쉼터 등의 편의시설 설치에 20% 이내, 숲 해설판과 수목 이름표 등 기타 시설에 5~10% 이내로 예산을 집행해 학교 숲을 조성하게 된다.
또 선정교에는 설계 심의, 학교 숲 유지·관리에 대한 상담 및 기술자문, 현장지도 점검 등 전문가 지원단의 컨설팅이 지원된다.
이 밖에 학교 숲 활용 체험 프로그램 지도자료 개발, 환경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교사 연구회, 학생 체험학습 동아리, 교원 연찬회, 학교 숲 활용 연구·시범학교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숲 조성으로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 함양 및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학교 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에서는 지난 2014년 ‘충북도 학교 숲 조성 및 관리조례’가 제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청주 옥산초 소로분교, 영동 학산초, 증평 삼보초, 음성 능산초, 보은여자중 등 5곳이 학교 숲 조성학교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