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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軍, "아르살 지역서 IS대원 6명 사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노민호기자 송고시간 2016-02-04 11:41

 레바논 정부군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3일(현지시간) 레바논 동부 산악지역서 현지 정부군이 수니파 극단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대원 6명을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은 레바논군 측의 발표를 인용해 이날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레바논 동부 아르살 산간 지역서 정부군에 의해 6명의 IS대원이 사살되고 16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레바논군은 IS가 아르살 지역의 정부군 초소 습격 및 주민 납치를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사전 입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군 측은 새벽에 IS대원 집결지를 상대로 공격을 감행해 6명을 사살하고 무기, 탄약 및 폭발물을 압수했다.
 
또한 레바논군은 아르살 지역의 IS야전병원서 IS대원 16명을 체포했으며, 작전 수행중 정부군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레바논군은 아르살 지역의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달아난 IS대원들을 계속해서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리아 위기의 영향으로 레바논과 시리아 접경지역의 긴장상태가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IS세력은 시리아를 통해 레바논으로 들어와 아르살 등 일부 산간지역을 주요 거점으로 군사시설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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