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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서 車폭탄테러 발생…"최소 7명 사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노민호기자 송고시간 2016-02-09 21:07

시리아와 터키 국경지역 레이한르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 현장의 모습으로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노민호 기자)

9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했다.
 
신화통신은 시리아 안보부서의 발표를 인용해 이날 다마스쿠스 북동부 지구의 한 경찰클럽 주차장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번 테러가 미리 설치된 폭발물에 의해 발생된 것인지, 아니면 폭탄을 실은 차량을 이용한 자폭테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히는 무장단체는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지난달 31일 다마스쿠스 남부 교외 지역서 수니파 극단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IS는 먼저 한 버스정류장 인근서 폭탄을 실은 차량을 이용해 테러를 감행했으며 이후 현지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투입됐을 때를 노려 자폭테러를 감행했다.
 
자폭테러는 폭탄을 몸에 실은 2명의 IS대원들이 자행했으며 테러로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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