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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뉴질랜드 여자오픈 우승 차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혜원기자 송고시간 2016-02-15 16:14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2위는 한국의 최혜진
뉴질랜드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교포 리디아고.(사진제공=뉴질랜드 헤럴드)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 가  2월 14일 뉴질랜드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라운드 경기 도중  진도 5.7의 강진이 있었지만 세계 1위의 자리는 빼앗아 가지 못했다.

올해 18살인 리디아 고는 지난 4년 동안 클리어 워터 리조트에서 열린 뉴질랜드 오픈 세 번째 경기를 치루었다.

마지막 라운드 경기 10분 전 10-15초 동안 지진이 발생해 섬너지역의 절벽이 무너지고 일부 주택에 전기가 끊어졌으며 심지어 클리어 워터 골프장의 클럽 하우스도 흔들렸다. 그러나 경기는 차질없이 치루어졌다.

리디아는 파 5의 두 번째 홀에서 흔들림 없이 버디를 기록했고 어제까지 8 언더파와 9 언더파를 기록하며 이번 경기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한국의 최혜진도 2위를 차지했다.

[이혜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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