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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전국적으로 눈이 오는 가운데 엄동설한에 복숭아 꽃이 활짝 핀 곳이 있어 화제다. 세종시 연동면 들판 한가운데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는 김기필씨 농장에 복사꽃이 만발했다. 김씨는 오는 5월 말이면 수확해 출하 하게될 기쁨에 이날도 밖에는 눈발이 날리는데도 불구하고 이마에 구슬땀을 훔쳐 내리며 인공수정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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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2-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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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전국적으로 눈이 오는 가운데 엄동설한에 복숭아 꽃이 활짝 핀 곳이 있어 화제다. 세종시 연동면 들판 한가운데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는 김기필씨 농장에 복사꽃이 만발했다. 김씨는 오는 5월 말이면 수확해 출하 하게될 기쁨에 이날도 밖에는 눈발이 날리는데도 불구하고 이마에 구슬땀을 훔쳐 내리며 인공수정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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