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북 영동 심천초등학교(교장 조동섭)는 전교생 28명과 학부모, 동문,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6명의 교사들이 송별 기타공연을 통해 아쉬움과 축하의 마음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후배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담아 엮은 책을 졸업하는 선배들에게 전달했으며 교사들은 그간의 추억이 사진들을 USB에 담아 선물, 훈훈함을 더했다. 조동섭 교장은 “심천초에서의 좋은 기억을 발판으로 더 큰 꿈을 펼쳐나가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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