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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더불어민주당의 제2회 전국 순회 ‘더더더 콘서트 in 부산’ 행사가 오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전 당 대표를 비롯해 정청래, 표창원, 손혜원 등 중앙당 주요 인사와 팟캐스트 ‘이이재이’ 작가 겸 앵커 이동형씨 등이 참석해 토크 콘서트와 손혜원 더민주 홍보위원장의 총선 승리를 위한 ‘홍보전략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사전 프로그램으로, 20대 총선 승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결의대회도 마련된다.
부산진갑에 출마한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총선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질 예정.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행사에 앞서 시민과 당원 등으로부터 사전 참여신청을 받은 결과, 1500여명이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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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27일에도 표창원과 양향자, 김병관, 유영민, 김빈, 오창석 등 더민주 외부인재 영입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더불어콘서트를 개최해 1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총선 승리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10일로 예정됐던 더민주 부산시당의 경제관련 총선 공약발표 기자회견은 오는 14일 오전 11시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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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일로 예정됐던 더민주 부산시당의 경제관련 총선 공약발표 기자회견은 오는 14일 오전 11시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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