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청사 전경.(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
부산경찰청(청장 이상식)은?지난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2016년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65명 모집에 6451명이 지원해 평균 3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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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경찰에 따르면 전체 지원인원은 전년도 3차 공채 시험에 비해 4.7%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경쟁률 또한 27.1대 1(227명 모집, 6,161명 지원)에 비해 1.4배 정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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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남자 분야는 138명 모집에 4594명이 지원해 33.3대 1, 전의경 경채는 22명 모집에 678명이 지원해 30.8대 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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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분야는 일반여자 분야로 5명 모집에 117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35.8대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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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분야는 일반여자 분야로 5명 모집에 117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35.8대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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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보면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6.0세로 작년 3차 공채(25.4세)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며, 응시연령은 일반 공채는 18세 이상 40세 이하, 전의경경채는 21세 이상 30세 이하의 경우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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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시험은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등 부산 주변지역의 선발인원이 적어 상대적으로 부산지역에 응시생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부산경찰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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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필기시험은 오는 19일 토요일 동의공업고등학교 등 부산지역 9개 중?고교에서 실시되며?최종합격자는 6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