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정유미가 지난 2월 29일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데뷔 이후 상업 영화, 다양성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어떤 영역이든 정유미가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은 전도연, 공유, 공효진, 류승범, 이천희, 남지현, 유민규, 이재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한편 정유미는 올해 여름, 영화 '부산행'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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