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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영구청 1층에 비치된 불소용액분배기.(사진제공=수영구) |
부산 수영구 보건소에서는 매월 1회, 셋째 주 금요일 오후 3시~4시에 구청사 1층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치아사랑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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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치아사랑교실’은 구청을 이용하는 민원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청1층 민원실에 비치돼 있는 불소용액 분배기 사용법과 불소용액 양치법 등 구강건강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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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치아사랑교실’을 방문하면 구강보건사업외에도 금연, 절주 등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홍보물 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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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인식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치아사랑교실’을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