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주5일 수업으로 인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상상과 미술체험을 통해 예술적 소통과 올바른 인성형성을 위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30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상상하는 미술세계'를 주제로 4월9일부터 12월24일까지 4기수로 나누어 추진되며 주요내용은 키스해링의 상상, 빈센트반고흐의 상상,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상상, 김홍도의 상상 등 체험 위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20명이며 각 기수마다 30명씩 모집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수강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통합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탐라도서관은 책 읽는 사회구현과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도서관대학, 작가와함께인문학산책, 계층별독서회등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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