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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과 대화나누며 만면희색한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철우기자 송고시간 2016-04-06 00:06

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공식선거 이후 경남 김해지역을 찾았다. 이날 문 전 대표는 삼계동 장신대역에서 민홍철(김해갑), 김경수(김해을)국회의원 후보와 허성곤 김해시장 후보의 선거유세 지원 연설을 통해 "새누리당은 집권당으로서 우리경제를 망쳐 놨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제는 사상최저, 실업률 사상최고, 가계부채는 1200조원을 넘어서 언제폭발할지 모른다. 오늘의 지금은 국민소득이 줄어들어 자식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더 살기 힘든 세상이 됐다"며 무능한 집권여당을 김해시민의 힘으로 혼내줄 것을 호소했다. 문 전 대표는 "이번선거에서 국회의원 2석과 공석중인 김해시장을 더민주당 후보로 뽑아주면 다음해 대선에서 꼭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 두 번 다시 정권을 빼앗기지 않겠다"고 표심을 호소했다. 문 전 대표가 유권자들에 둘러싸여 대화를 나누면서 만면희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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