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다음달 웨딩마치를 올리는 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 커플이 웨딩슈즈를 구매하러 왔다가 임요환의 깜짝 프로포즈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김가연은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이로스타일 매장에서 웨딩슈즈를 신고있는 틈에 임요환이 무릎을꿇고 깜짝프로포즈를 했다며 사진 한장을 올렸다. 김가연은 "프로포즈에 대한 대답은 주문제작한 신발이 도착할때즈음 하겠다"며 재치있게 대답해 보는 이들을 또 한번 웃게했다. 한편 배우 지안이 운영하는 웨딩슈즈 브랜드 이로스타일은 국내에서만 연매출 20억으로 이미 웨딩슈즈 업계에서는 유명하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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