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세종시 118억 투입 연동면에 읍면 최초 복컴 건립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9-04 15:27

세종시가 오는 2018년에 건립을 목표로 설계에 들어간 연동면 복컴 위치도.(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시가 오는 2018년 건립 완료 예정으로 읍면지역 최초의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내판리 33-1번지 일원 7486㎡(2260여평) 부지에 건축 연면적 3322㎡(1000여평) 규모로 총사업비 11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지난 1일부터 설계를 공모 다음달 중으로 작품을 선정해 내년 4월까지 설계를 마칠 예정이다.

연동면 복컴에는 주민의견을 반영한 행정기능(면사무소,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 다목적 강당, 문화공간, 지역특화기능(로컬푸드 가공센터 등), 생활체육시설 등이 배치된다.

노동영 행정도시지원과장은 “연동면 복컴은 행정?문화?복지?체육시설들을 한데 모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