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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 로봇랜드 등 주요사업장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9-05 17:56

5일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가 로봇랜드 사업현장을 둘러본 후 추진현황 등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경남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강호상)는 5일 창원시의 주요 사업장인 주남저수지와 로봇랜드 사업현장을 방문, 추진상황과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를 찾아 종합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생태?경관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지속적인 대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현장을 방문, "국내 최대 로봇산업 인프라가 구축되면 엄청난 고용창출과 생산파급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당초 계획대로 1?2단계 사업이 잘 추진되고 특히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환경해양농림위원회는 오는 8일 해양신도시 사업현장과 창원재활용선별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호상 위원장은 "향후에도 민원발생 예상지역과 주요 사업현장을 수시로 살펴가며 시정발전과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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