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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김성원 새누리당 국회의원(왼쪽)이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보고회에서 김규선 연천군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김성원 의원실) |
김성원 국회의원(새누리당, 동두천시?연천군)은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군청 2층 상황실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군?도의원 등 30여명과 함께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선 ▲국도3호선 대체 우회도로 및 37호선 도로 공사 ▲경원선 전철 연장 ▲은통산업단지 조성 ▲초성리 562탄약고 이전 ▲군남 배수지 건설 ▲옥산지구 주거단지 조성 등에 대해서 논의가 이러졌다.
이어 ▲전곡리 선사문화체험 관광벨트 조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 ▲DMZ농촌체험관광특화단지 조성 ▲신서 도신권역 지역활성화 등에 대한 사업도 함께 보고가 이뤄졌다.
김성원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모두가 하나의 팀이라는 마음을 갖고 최초 사업 계획 및 예산 편성 단계부터 군과 함께 협의해 숙원 사업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번 보고회가 형식적인 자리가 아닌 실질적 협의를 하는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정례화 시켜 지역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