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자가 당 대외협력위 원장에 임명됐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1일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자(안산·병)를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당직 개편을 발표했다.
대외협력위원장인 박 당선자는 임명 소감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민생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며 “국민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대외협력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의 역활은 시민사회단체 및 각계 주요 인사와의 교류 및 협력 업무를 담당하며, 당과 당 바깥을 연결하는 가교 구실을 하는 기구이다.
한편 박해철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책위 부의장 ▶전국 공공산업노동 조합연맹위원장 ▶LH 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그동안 당과 시민사회단체, 국민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당선 후 지속적인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산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정책을 가다듬고 국회의원 임기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inyouc1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