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용 주무관.(사진제공=음성군청) |
충북 음성군은 금왕읍에 근무하는 박한용 주무관(32)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과세자료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자부는 지난달 한 달간 전국 공모를 진행했는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을 각각 선정했다.
박 주무관이 제안한 ‘설계, 디자인, 특허, 실용신안 등의 설정에 관한 자료를 이용하여 누락세원 발굴 및 체납처분 활용’ 아이디어는 시스템 구축 가능성, 참신성, 활용성 등 심사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음성군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