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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윤.(사진출처=소윤 인스타그램) |
베이글녀 소윤의 일상 셀카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소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밀당하네..? 가을인지 겨울인지"라는 제목과 근황 모습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속 소윤은 맑고 깨끗한 피부톤, 머리에 핀을 꽂고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전 걸그룹 포켓걸스 속 섹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청초한 모습이라 국내외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신 미모', '에뽀다', '이뻐용', '여신이넹', '아코아코 이뻐요' 등 칭찬일색의 댓글로 가득하다.
또 해외 소윤의 팬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 소윤의 근황 모습을 소개하며 "비록 이제 걸그룹 활동은 하지 않지만 배우, 패션 모델 등 새롭게 도전하는 분야에서의 활약상을 기대하며 계속 팬으로 응원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윤은 평소 유기견과 애견 보호에 남다른 관심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아기 얼굴피부, 완벽한 8등신 몸매를 갖고 있는 베이글녀로 패션 모델, 배우 등의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