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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전통시장 주차장 1층에서 열린 공동육아나눔터(왼쪽) 개소식이 열린 현장에서 당초 육아나눔터 자리에 있던 쉼터 자리를 뺏기고 바로 옆에 유리로 막아 만든 허접한 쉼터(오른쪽)에 몇개 안되는 의자에 모여 앉은 노인들이 육아나눔터를 바라보며 “어린애들을 위해서는 저렇게 해주면서 노인들에게는 이게뭐냐?”며 “늙으면 죽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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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10-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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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전통시장 주차장 1층에서 열린 공동육아나눔터(왼쪽) 개소식이 열린 현장에서 당초 육아나눔터 자리에 있던 쉼터 자리를 뺏기고 바로 옆에 유리로 막아 만든 허접한 쉼터(오른쪽)에 몇개 안되는 의자에 모여 앉은 노인들이 육아나눔터를 바라보며 “어린애들을 위해서는 저렇게 해주면서 노인들에게는 이게뭐냐?”며 “늙으면 죽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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