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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대산. / 아시아뉴스통신 DB |
2016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6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국내, 해외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맨, 모델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며 시청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인 만큼 수상의 가치가 더욱 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벌써 24회를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시상식으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한 종합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는 이 시상식을 국제 시상식으로 위상을 높여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 분야별 해외 TOP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고 아시아 대중문화를 빛내고 다양한 문화활동에서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2016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글로벌 대중문화 활동과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상이 이루어졌다.
이번 대중문화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1부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류대산이 MC를 맡아 재치와 입담으로 진행했다.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 MC뿐만 아니라 2016년을 빛낸 MC 우수상에까지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으며 ‘미스 웨딩드레스 퀸 모델’, ‘연애도 결혼정보’ 메인 MC등 방송경력 13 년차 베테랑 아나운서다. 최근에는 배우와 가수를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대학시절 우연히 방송 MC로 데뷔해 현재는 방송 진행뿐 아니라 연기, 노래, DJ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류대산은 이번 시상식에서 MC 우수상의 영예까지 얻게 되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류대산은 2014년 제22회 대한민국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도 MC로 활약했었지만 수상은 하지 못 했다. 하지만 이번에 MC 우수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 시상식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시상식으로 기라성 같은 MC들이 수상을 했던 전적이 있다.
류대산은 “이번 수상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된 거 같아 너무 기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여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들과 대중들에게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배우로, 가수로써 신인상을 노려보겠다며 자신감 있게 포부도 전했다.
데뷔 13년 차 방송인이라는 경력과 함께 그동안 다져온 연기와 노래의 내공으로 내년에는 연기자로, 가수로 변신해 다양한 무대에서 뜨거운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 어느 때 보다 무대 위에, 카메라 앞에 서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보이는 그의 자신감 있는 모습에서 머지않아 곧 수면 위로 떠올라 스타성을 십분 발휘 할 류대산의 모습이 비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