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시아뉴스통신] 두정진기자
송고시간 2016-12-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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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비디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주)인터비디) |
지난 24일과 25일, 양재동 소재의 더케이호텔에서 데뷔 21년만에 처음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팬싸인회와 자선기부콘서트가 함께 열렸다.
크리스마스로 그 의미를 더한 이번 자선 기부 콘서트에는 파퀴아오와 함께 한국의 복싱 영웅 ‘홍 수환’,‘장 정구’,‘지 인진’등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100여명 이상의 복싱팬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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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비디 소속 걸그룹 인스타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함께한 자선기부콘서트 무대를 꾸며주고 있다. (사진출처 = (주)인터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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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비디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함께한 자선기부 콘서트 무대를 꾸며주고 있다. (사진출처 = (주)인터비디) |
팬 싸인회 후 열린 ‘자선기부콘서트’에 ㈜인터비디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와 걸그룹 인스타가 화려한 K-pop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행사를 함께한 인스타 민재는 ‘본인의 영역에서 최고의 반열에 오른 파퀴아오 선수와 뜻 깊은 행사를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다. 더 노력하는 인스타가 되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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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비디 소속 걸그룹 인스타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주)인터비디) |
디아이피 수한은 ‘티비에서 보던 스포츠스타와 한 무대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하게 되어 흥분된다’‘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이런 의미있는 자선행사에 함께 하겠다.’ 라며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