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쎄미시스코가 세종시 미래일반산업단지에서 초소형전기완성차 생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사진제공=세종시청) |
(주)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가 11일 세종시 미래일반산업단지에서 초소형전기완성차 생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과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착공식을 가진 쎄미시스코 생산공장은 1만 9286㎡ 부지에 공장동 사무동 완성차보관소 등을 갖춘 미래일반산업단지 ‘제1호 입주기업’이 됐다.
쎄미시스코 세종공장은 자체개발한 초소형전기완성차를 6월부터 본격 생산 연간 2~3000대를 생산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