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홍보관에서 매립지 내 협력업체 50세 이상 장년 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집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SL공사)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9일 홍보관에서 매립지 내 협력업체 50세 이상 장년 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집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년근로자 다발성 재해인 넘어짐, 떨어짐, 부딪힘을 예방하기 위한 4대(정리?정돈? 청소?청결)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재해사례 및 안전대책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전교육으로 수도권 매립지 내 장년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보다 향상 시켜 7년 연속 무재해 달성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SL공사 관계자는 “장년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4대 실천운동 및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도권매립지가 무사고 무재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