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보이그룹 에이플, 日 초절정 인기 '하반기 업그레이드 예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남지기자 송고시간 2017-06-30 09:55

보이그룹 에이플.(사진제공=담 엔터테인먼트)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플'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플은 2017년 상반기 일본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벌였다. 2017년 3월 '화 좀 내지마' 일본 버전 앨범을 발표하고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한류 확산에 기여했다.

4월 도쿄 콘서트, 6월 오사카 콘서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에이플의 공연을 보기 위해 일본 팬들은 도쿄와 오사카가 아닌 타 지역에서 몰려와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에이플의 위상을 확인시켜줬다.

특히 에이플의 모습을 공연 외에도 방송에서도 보고 듣고 싶다는 현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KBS 교토 라디오 '온나토오토코'프로그램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송에서 에이플 멤버들은 매력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보이스로 일본 청취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본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플은 2017년 하반기에도 열도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7월 21일 이후 일본에서 상반기에 이은 하반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서울소재 모 대학에 재학중인 탄탄한 보컬실력을 갖고 있는 활동 명 Tom(본명 김동건)을 영입해 업그레이된 전력으로 열도 공략에 나선다.

한편 에이플은 틴(TIN)(랩, 보컬), 서인(메인보컬), 제이노(J.NO)(서브보컬), 혁(랩), 그리고 새롭게 영입한 탐(TOM)(보컬)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2017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설 에이플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