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더유학) |
유학전문법인 더유학에서는 국내 유일의 아시아유학박람회를 7월 8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 유학박람회는 싱가폴 사립대, 중국대학교 글로벌전형, 중국국제학교 진학을 위해 학교 담당자와 유학전문가의 세미나와 1:1 상담이 진행 될 예정이다.
더유학 관계자는 "최근 들어 외고·자사고 폐지 논란과 더불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선발 비율이 늘어나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은 더해지고 있다"며 "해외유학이 급변하는 현재 교육 시스템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 싱가폴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하기 좋은 환경이라 국제경쟁력을 키우기 최적의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싱가폴 유명 사립대학교인 Kaplan, PSB, Curtin University와 세계랭킹 44위의 명문대학교 홍콩중문대학교 심천캠퍼스, 중국 내 대학랭킹 10위의 남개대학교, 동북지역 재정경제분야 2위의 동북재경대학교 학교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1:1 상담을 제공하며, 여권과 성적증명서를 지참하면 입학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는 '1부: 중고등학생 유학을 위한 중국국제학교 입학설명회', '2부: 싱가폴 대학입시 설명회', '3부: 홍콩중문대 심천 2017년, 2018년 입시전략설명회'가 1시간 간격으로 진행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더유학' 홈페이지와 '아시아유학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박람회 현장 등록시에는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