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보령머드가요제, 아쉬운 1심 탈락자 ‘권경환씨’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07-08 19:44

보령머드가요제 예선 참가자 권경환씨./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8일 아시아뉴스통신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보령머드가요제 예선에서 뛰어난 통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열창한 실력자가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경상북도 대구에서 참석한 권경환(30·대구)씨, 평소 즐기던 음악 공연위해 연습을 해오던 중 ‘제2회 보령머드가요제’ 개최 소식을 듣고 참가하게 됐다.
 
주 1회 버스킹 공연까지 한다는 그는 소울 넘치는 창법과 통기타 연주를 즐긴다.
 
권경환씨는 “1심에서 발음이 맞지 않아 통과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며 “그러나 좋은 경험이었고 재미있는 무대였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예선을 모두 통과하게 되면 본선에서는 좀 더 강력한 실력을 선보일 계획이었다”면서 “이번 무대에서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 만큼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