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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암각화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7-08-17 11:51

30일 ‘선사의 바람이 실린 합죽선 만들기’
울산 암각화박물관 전경.(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울산 암각화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암각화박물관 어린이 체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연계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선사의 바람이 실린 합죽선 만들기’가 진행된다.

반구대암각화의 동물형상을 활용해 합죽선을 만드는 이번 프로그램은 1일 4회(회당 20명 참여) 진행되며, 체험은 40여분 소요된다.

참여대상은 6세 이상의 유아 단체 관람객이다.
 
신청 희망자는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bangudae.ulsan.g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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